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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MG 보도자료를 알려드립니다.
2021.02.14 | 전남일보
영암군민속씨름단, 설날장사 세체급 석권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세 체급을 석권하며 씨름 명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으로 새 둥지를 튼 허선행이 통산 2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가져왔고, 오창록이 통산 7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한 데 이어 장성우가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백두급 신흥강자 장성우(24)는 14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정경진(울주군청)을 3-1로 제압했다.
2021.01.26 | 팍스경제TV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27일 모델하우스 개관 총 1567가구
세종 6-3생활권 H2블록·H3블록, 아파트 1350세대, 오피스텔 217실 규모
설계공모 당선된 새로운 개념의 클러스터와 탑상형 배치 단지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선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모델하우스를 27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아파트 1350가구와 오피스텔 217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블록별로 H2는 지하3층, 최고 지상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세대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세대, H3는 지하3층, 최고 지상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세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H2는 전체 770세대 중 211세대가 H3는 580세대 중 16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H2블록 약 1281만원, H3블록 약 1309만원이며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2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 (수) 2순위를 진행한다. 9일(수) 당첨자발표를 거쳐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해 중복청약이 불가능하며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4년이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새로운 개념의 저층 클러스터 타입과 조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탑상형의 배치가 어울어진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랜드마크 디자인타워동은 커튼월과 돌출입면이 반영됐고, 2.6m 천장고로(일부세대) 특화하여 호텔에서 누리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와 4베이, 2면개방형, 판상형, 타워형, 벽체형, 문화공원변 2개층 높이의 복층형 세대, 오픈테라스, 펜트하우스 등 총 63개(아파트 59개, 오피스텔 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인근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을 공유하고 단지를 연결하는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되며 공유주방, 평생교육센터 등 30개의 트렌디한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내 오픈형 테라스(일부호실)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편의성이 좋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으로 둘러싸인 공세권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예약 신청은 단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한다.
2020.12.28 | 뉴스1
[밸류업! 디벨로퍼] 앞선 생각·차별화된 가치 창출... 미래형 디벨로퍼 HMG
"현재의 모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의 상품을 선택한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HMG가 추구하는 개발사업입니다."(유재석 HMG 사장)
2세대 신흥 디벨로퍼(부동산 개발회사)로 주목받은 HMG가 차별화된 개발 방식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급성장하면서 업계를 대표하는 디벨로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12.15 | 한국경제
49층 주거/상가 '고덕 랜드마크' 노린다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구(비즈니스콤플렉스타운)에 주거와 상업 시설로 이뤄진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조감도)은 최고 49층으로 높아 조망권이 뛰어난 데다 인근에 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
2020.06.27 | 동아일보
제일건설, '신광교 제일풍경채' 임차인 1766가구 모집
제일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최소 8년간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임대주택 ‘신광교 제일풍경채’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11.01 | 한국경제
칸서스 인수한 부동산개발사 HMG 김한모 회장
“‘부동산 투자 명가’로 꼽히는 칸서스자산운용 인수를 기점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김한모 HMG 회장(50·사진)은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해외 부동산에서 두각을 보였던 칸서스운용과 부동산 개발사업에 특화된 HMG의 결합은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어 칸서스운용의 최대 주주를 HMG 계열사인 HMG디앤씨로 변경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금융위는 지난 7월 칸서스운용이 제출한 7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무상감자 등을 포함한 경영개선 계획도 의결했다.
칸서스운용 유상증자에는 전략적 투자자(SI)로 HMG, 재무적 투자자(FI)로는 NH투자증권이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 유상증자에 50억원을 투입한 HMG가 지분율 40%를 확보해 최대 주주에 올랐다. 20억원을 넣은 NH증권은 2대 주주(지분율 16%)가 됐다.
금융투자업계는 부동산 개발회사인 HMG가 ‘토종 1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칸서스운용의 새 주인이 된 데 주목하는 분위기다. HMG는 ‘2세대 부동산 디벨로퍼’로 꼽히는 김 회장이 2015년 설립한 업체다.
부동산 시행사 등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김 회장은 2012년 분양대행사 프런티어마루를 창업해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을 휩쓰는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HMG를 설립해 개발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지난해 HMG그룹의 전체 매출은 5876억원, 순이익은 827억원에 달했다.
HMG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번엔 금융업 진출을 모색했다. 종합 부동산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디벨로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산운용이나 신탁사 등 금융회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금융 쪽으로 외연 확대를 고민하던 중 칸서스운용이 인수자를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 귀가 솔깃했다”며 “칸서스운용은 예전부터 부동산 금융으로 유명했고 종합 자산운용업 라이선스도 갖고 있어 HMG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칸서스운용 새 주인이 된 HMG는 회사 정상화와 내부 조직 안정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칸서스운용이 오랜 기간 경영권 분쟁 등을 겪으며 상당수 인재가 빠져나간 것으로 안다”며 “유능한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우수 인력을 얼마나 영입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국내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상당 기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식·채권 운용에서도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 만큼 칸서스운용은 앞으로 해외사업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인수합병(M&A) 여지도 남겨놨다. 김 회장은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 중인 것은 아니지만 캐피털사 등 금융회사 추가 인수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칸서스운용 인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외 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이달 중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한다. 그는 “예전부터 50세가 되면 1년 정도 해외에 나가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한창 성공가도를 달리던 2002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것이 연상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후 미래에셋은 ‘글로벌 경영’으로 완전히 방향을 틀었다.
2019.10.30 | NSP통신
영암군,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성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암군민 대화합 잔치인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영암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과 경향 각지의 향우회원, 기관단체장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9일에는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월출산 바우제’를 시작으로 향우와 함께하는 ‘월출인 고향의 밤’ 행사가 펼쳐졌으며 ‘군민의 날 축하쇼’에는 역대 가장 많은 구름 관중이 몰려 이날 오후에 있었던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개관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영암군민의 상’에는 HMG 김한모 회장이 수상했으며 ‘자랑스런 월출인의 상’은 윤봉남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최장용 재경군서면향우회장, 박복현 재서귀포향우회장이 수상했다.
영암군을 빛낸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에는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강철 사무관이, 감사패 수상자로는 김성재 재경영암군향우회부회장, 공로패 수상자로는 영암군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박재영), 효자상에는 조형종(덕진면)씨, 효부상에는 마세나시로릴라(시종면)씨가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기념식에 앞서 영암군민장학기금으로 신창석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이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박복현 재서귀포향우회장과 고창회 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 협의회장, 곽광호 칸라이팅 대표, 박찬모 우영기술단 대표가 각각 1000만원을, 윤봉남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장은 300만원, 황성오 삼호농업협동조합장이 500만원을 기탁해 군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또한 이웃돕기 성금도 줄을 지어 김한모 HMG 산업개발 회장이 2000만원을, 창단 후 3년동안 17회 장사를 배출한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에서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훈훈하고 온정 가득한 영암만들기에 크게 기여했다.
2019.10.24 | 전남일보
영암군민속씨름단 "창녕장사씨름대회 2체급 장사등극"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2019 창녕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최정만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한데 이어 오창록 선수가 한라장사에 오르며 두체급 장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24일 영암군민속씨름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최정만 선수는 지난17일 금강장사결정전에서 황재원(태안군청) 선수를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13년 설날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영월대회까지 9승이라는 아홉수를 끊어내고 통산 10번째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
다음날 한라급에 참가한 오창록 선수는 준결승에서 박동환(부산갈매기)선수를 비디오판독 끝에 극적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경기는
1㎝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명승부로 허리샅바를 끝까지 활용하는 고급기술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라장사결정전에서는 올해 영암추석장사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한 박정진(경기광주시청)선수를 파워와 유연함을 앞세워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한라장사에 올랐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10월에만 제100회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획득에 이어 창녕대회 2체급 장사에 등극하는 등 2017년 창단이래 민속대회10회, 민속리그 7회 총17회 장사에 등극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씨름단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2019.07.10 | 매일경제
제23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일반 중견 우수상 / HMG `울산 송정지구 제일풍경채
최근 시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급부상 중인 디벨로퍼 HMG가 시행한 `울산 송정지구 제일풍경채`가 제23회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일반아파트 중견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 단지는 아름다운 단지 내 조경,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평면 설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 송정지구 B4블록에 들어선 울산 송정지구 제일풍경채는 지상 21~25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 766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동간 거리는 최대 74m에 달해 조망이 좋고 사생활 침해도 거의 없다. 전 가구 천장고는 일반적인 2.3m보다 10㎝ 높은 2.4m여서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 등 안방과 주방, 거실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알차다는 평가를 받았다. 약 1600㎡ 공간에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GX룸,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됐다.
특히 가족 또는 이웃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단지 내 넉넉한 조경과 테마시설도 이 아파트의 특장점이다. 단지 중심부에는 금강산 비경을 옮겨놓은 듯한 진경산수원과 벽천분수가 있으며 중앙잔디광장, 푸른뜰광장, 힐링숲정원, 오가닉정원, 물 놀이터 등이 아기자기하게 조성돼 있다.
한 심사위원은 "울산 지역이 경기 침체로 주택시장도 침울한 상황에서 디벨로퍼 HMG가 공격적으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해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지역 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수려한 조경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로 인해 호평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시행사인 HMG는 분양대행사 프런티어마루에서 출발한 디벨로퍼다. 분양대행사를 하면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와 연간 7만가구 이상을 공급한 실적 등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통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치열한 경쟁에서 설계공모에 당선된 판교 제2테크노밸리 E2-1블록에 지식산업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며, 경기 용인시 영덕에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연면적 30만㎡의 대규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칸서스자산운용을 인수하면서 금융 계열사를 갖춘 종합 디벨로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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